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신나는 국악여행-대전충남 가야금 연주단 "청흥"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귀에 익숙한 아리랑, 밀양아리랑, 고향의 봄, 가야금 산조, 바람길, 가시버시 사랑, 진도아리랑, 배띄워라 등 다양한 가야금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과 연주단이 함께 진도아리랑을 배우고, 열창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답니다.

어르신들은 신명나는 연주와 맛깔스러운 노래를 들으시며 무척 즐거워 하셨습니다.

어르신께 즐겁고 신명나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대전충남 가야금 연주단 "청흥"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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