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흙을 보고, 만지고, 자르고, 비비고, 붙이고하면서 모양이 형성되는 과정을 보면서 신기하면서도 흐뭇해지셨습니다.
"할머니.. 뭐만드시는 거예요?"
" 이거 있잖아.. 그릇인가...? 호호.."
" 무척 잘 만드시네요? 예전에 공예품 배우셨어요?"
할머니 쑥스러우신 듯 하면서도 할말은 계속 이어갑니다.
" 그래서 예쁜 딸 낳았잖아..!!"
한달 후 멋진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3-11-19 08:20:45 효자의집 효자소식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