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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11-01 09:55
가을 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효자의 집 가족들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실습생 박선직)
 글쓴이 : 효자의집
조회 : 380  

저는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실습생 박선직 입니다.
실습생으로 효자의 집 첫 출근날, 고길동(둘리만화에 나오는)을 닮으신 한광현 슈퍼바이저님의 교육을 받고 ,복지 1팀 생활실에서 어르신들을 만났습니다. 어르신들의 빛이 나시는 얼굴과 표정을 보고, 예쁜 말투와 태도로 어르신들을 대하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을 보고 너무 좋은 곳에서 실습을 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한 달 실습을 하면서 효자의 집 가족분들은 모두 천사이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 의지가 되어주시는 분들. 
효자의 집에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배웠습니다. 효자의 집 가족분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