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년 하계 실습생 최정원입니다.
효자의 집과 함께한 7월은 너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빠르게 지나간 한 달 동안 실습을 진행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어르신들과의 소중한 만남, 슈퍼바이저님과 요양보호사님, 직원분들의 따뜻한 지도와 격려 속에서
실습이라는 틀을 넘어 ‘효자의 집에 속하여 있는 사람을 만나는 법’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어르신들을 대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이 곳에서의 경험은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세와 태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한 달의 여정을 앞으로 어떤 길을 걷더라도 잊지 않고, 소중한 배움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많은 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나면 종종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