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기관을 효자의 집으로 선정한 이유입니다. 저는 평소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노인분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곧 노인복지 분야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 실습지를 정할 때도 노인복지 분야에서 하고 싶었습니다. 학교 인근의 실습기관을 원했었고, 그러던 중 전문적으로 어르신들을 케어하는 기관인 효자의 집을 알게되어 실습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5일간의 효자의 집 실습을 통해 예비사회복지사로써의 자질과 견문을 넓히고, 라포를 형성하는 기술, 함께 일하는 동료분들과의 관계, 프로그램 구성 등의 현장경험과 문서작성 능력 등을 키우고 싶습니다. 팀원들과 협력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성공적으로 실습을 마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