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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2 07:08
쉰~ 여섯의 실습생 이야기 김 금 순
 글쓴이 : 효자의집
조회 : 5,024  


참~ 소중한 실습 기간을 보내고 잠시 생각해봅니다~ 

김 동욱 원장님  그리고 한 광현 사무국장님 (슈퍼바이저) 께선

어르신들을 주인공으로 모시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슈퍼비전은  어르신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셨고

큰 딸이되어서 어르신들을 살피고 라포 형성을 해야된다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해야한다 등은 말씀은  그 마음속에 온통 어르신들이

 가득했음이 느껴 졌습니다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해주는 모습이였고  참  따뜻햇습니다


수시로  라운딩하며  친정 엄마한테 하는것 처럼   미소가득한 얼굴로

어르신 한분 한분 체크하고 걱정하는 간 호 사 님의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영양사 선생님 ~ 라운딩하며 한번 한분 식사하시는 어르신들  살피는 모습도

참 따뜻한 모습이였습니다    이**요양보호사님 마음담아 정성껏 하시는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치매라는 파도가 휩쓸어간 기억을  되돌릴수는 없지만  효자의집에서 보호 받고

웃으시며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아프지만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선생님의 모습도 참 인상 깊었습니다

체조를 함께하고 마무리하고 갈때 어르신들께  한분 한분 손잡고

어르신~ 감사합니다~! 하며   머리숙여 인사하는 젊은 선생님의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효자의 집 에서는

어떻게든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드리고  지금의 건강을 유지 할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도움을 드리는 것 또 한 감동이였습니다

내 인생을 생각해보는 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3주 동안  웃어주시고  단어를 따라 해주시고  손잡아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존경합니다~

그동안 실습생들을 진심으로  정성으로 사명감으로 지도해주신

한 광현 사무국장님  감사드립니다~~


직접 교육을 해주신  김 동욱 원장님  한 광현 국장님 그리고 함께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