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민요부르기 한달에 두번 김정순민요선생님께서 효자의집을 방문해 주십니다. 한복을 곱게입으시고 단정하게 빗어 쪽을 지시고 사뿐사뿐걸어 들어 오시는 자태에서부터 어르신들의 마음은 설레입니다.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시면 김0원어르신은 덩실덩실 춤을 추시곤 한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