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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4 16:26
글쓴이 :
효자의집
조회 : 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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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3주하면서 설렘반 걱정반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어르신의 특성을 알아갈수록 어르신과 함께 친해지도록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슈퍼바이저님께서 비언어적인 표현을 하면 더 빨리 친해진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습을 하면서 어르신의 식사는 어떻게 하는지, 약은 무엇을 드시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르신의 부탁을 했을때는 못알아들어서 많이 혼났지만, 지금은 어르신과 한몸이 되어서 부탁하기전에 행동을 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르신께서 프로그램을 하실시간이 되면 어르신을 발판을 확인하고 2층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르신과 함께 흥을 넘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면서 힘들었던 표정과 즐거운 표정을 보면서 저도 같이 웃고, 위로와 격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르신과 조금더 친해지기 위해서 말도 많이 하고 손을 많이 잡아 드렸습니다. 그리고 3주동안은 길기도 하지만 짧은 시기때문에 많이 아쉬움이 듭니다. 다음에는 실습이 아닌 봉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실습하면서 제일 도움이 되었던 직원분들과 슈퍼바이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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