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소중한 실습 기간을 보내고 잠시 생각해봅니다~
김 동욱 원장님 그리고 한 광현 사무국장님 (슈퍼바이저) 께선
어르신들을 주인공으로 모시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슈퍼비전은 어르신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셨고
큰 딸이되어서 어르신들을 살피고 라포 형성을 해야된다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해야한다 등은 말씀은 그 마음속에 온통 어르신들이
가득했음이 느껴 졌습니다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해주는 모습이였고 참 따뜻햇습니다
수시로 라운딩하며 친정 엄마한테 하는것 처럼 미소가득한 얼굴로
어르신 한분 한분 체크하고 걱정하는 간 호 사 님의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영양사 선생님 ~ 라운딩하며 한번 한분 식사하시는 어르신들 살피는 모습도
참 따뜻한 모습이였습니다 이**요양보호사님 마음담아 정성껏 하시는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치매라는 파도가 휩쓸어간 기억을 되돌릴수는 없지만 효자의집에서 보호 받고
웃으시며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아프지만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선생님의 모습도 참 인상 깊었습니다
체조를 함께하고 마무리하고 갈때 어르신들께 한분 한분 손잡고
어르신~ 감사합니다~! 하며 머리숙여 인사하는 젊은 선생님의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효자의 집 에서는
어떻게든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드리고 지금의 건강을 유지 할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도움을 드리는 것 또 한 감동이였습니다
내 인생을 생각해보는 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3주 동안 웃어주시고 단어를 따라 해주시고 손잡아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존경합니다~
그동안 실습생들을 진심으로 정성으로 사명감으로 지도해주신
한 광현 사무국장님 감사드립니다~~
직접 교육을 해주신 김 동욱 원장님 한 광현 국장님 그리고 함께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