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첫 실습을 마치며
첫 실습을 하면서 많은 두통을 느꼈습니다. 많은 실습과제와 사업계획서 등 보기 만해도 머리 아픈 과제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런 마음 한 가운데에서도 '내가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서 이번 실습을 견디자.' 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남들과 서류작업이 느리기 때문에 자책하고 있었는데, 이번 실습을 견디어 나의 단점을 고치는 시발점이 되기를 속으로 원하고 있던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실습을 이런 마음으로 진행하면서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는 첫 걸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