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가 근로가 처음이라 근로를 시작하기 전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양보호사님들과 다른 근로장학생분들의 도움으로 천천히 적응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먼저 다가와 주시며 손녀대하듯 대해주셔서 저도 편안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450시간동안 근로하며 어르신들에 대해 이해하고 더 많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근로를 통해 사회의 일원이 되어 사회성을 기르고 남을 위한 봉사정신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