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8년도 1학기 처음 국가근로장학생을 시작하게된 채성현입니다.
3월 9일인 오늘 처음 출근을 해서 국장님께 안전교육을 받고 첫근로를 진행했습니다.
모든게 처음 경험하는 상황이라서 주위에 계신 공익요원, 다른 국가근로장학생, 요양보호사님들 등 많은 도움을 받았던 하루였던것같습니다.
매일 도움을 받을 수는 없는 상황인만큼 저는 제 근로 계획을 일단 실행가능한 부분부터 세워보았습니다.
간단한 어르신 신체케어엄무나 프로그램 지원보조활동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면서 불편함을 느낄 수있는 일상생활지원부분에 가장 충실하려합니다. 가장 사소하지만 가장 소홀해질수있는 분야라고도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거기에 정서지원까지 함께해서 제가 근로활동을 지속하는 동안에는 어르신들이 최소한의 불편만 느끼실수있도록 진행하고싶습니다.
구체적인 모습은 앞으로 행동으로써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