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산업심리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채성현입니다.
1학기에 이어서 2학기에도 복지지원 2팀에서 근로를 진행하였는데요. 1학기와는 다르게 2학기에는 여름과는 다른 겨울에 효자의집에서 근로를 의미있게 보낸 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을 효자의집의 어르신들과 보냈습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고, 배워가는 부분도 많았지만 그와 더불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만큼 보람이 드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만약 19년도 1학기에도 근로를 진행할 수 있다면, 장점을 살려서 더 열심히 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 근로가 안끝난 근로생도 있고, 끝난 근로생과 열심히 근무중이신 여러 선생님들이 계신데요. 남은 겨울 동안도 감기 조심하시고, 무탈하게 올해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이상 근로소감문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