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하계실습을 2017년07월03일 부터 07월21일까지 실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습생을 처음봐서 어색도 하고, 모든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처음에 이 요양원을 접한 것은 고등학교에서 봉사를 한다는 공지를 보고,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2층에서 봉사를 하였지만, 지금은 1층을 해서 차별 없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실습을 하면서, 모든것이 낯도 가리고, 어르신과 무슨 얘기를 해야할 지도 몰라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어르신과 인사를 드리니 어르신께서 친절하게 반가워하셔서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르신의 식사보조를 하고 나니 점점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어르신꼐서는 낯을 많이 가리시고 그랬지만 지금은 먼저 얘기해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것은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어르신의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다 찾아보고, 그중에 하나를 써야한다고 하니 고민과 생각이 많이 잠겼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여기에 있는 프로그램을 봤었는데, 요일에 맞게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어르신의 참여도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는 프로그램을 보고 생각을 해보자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많이 생각해보고 노력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습생교육은 어르신과 라포형성을 위해서 배웠을때 비언어적인 표현을 많이 하면 어르신께서 좋아하신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더욱더 어르신하고 라포형성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마지막에 어르신에게 손을 잡으며, 희망찬 메세지를 보낼때 어르신께서 환한 미소를 짓으며, 고맙다고 하였을때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럴때 어르신의 말씀이 보람찬 하루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르신 식사보조 할때 마다 어르신 맛있게 드세요 하면서 어르신께서 식사를 하시고, 어르신께서 빨리가서 점심을 먹으라고 많이 얘기하시면, 어르신께서 먼저드셔야 저희가 먹는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아침마다 어르신께 기분과 컨디션을 물어 봤을때 괜찮다고 할때가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어르신과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