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0일 효자의 집 대강당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로당 폰팅사건' 연극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공연은 늦은 1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요양원 어르신 및 직원, 보호자, 자원봉사자,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및 자원봉사자 등 약 8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연극을 처음 접하는 어르신들은 낯설어 하시기도 했지만,
연극 속의 어르신들의 대사와 행동을 보며 이내 웃음을 지으셨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애써주신 '경로당 폰팅사건' 연극팀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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