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의 집은 지난 3월 24일 늦은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모정의 세월' 악극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이날 공연은 천안시와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으로 문화적 소외계층 및 기관 실무자와 가족이 참여해 공연을 관람하는 '나눔의 좌석'으로 마련이 되었으며 본 기관 직원 4명이 참여했습니다. 옛 기억을 회상하고 가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