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개인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풍물패 자원봉사자들이 효자의 집을 방문하여 오감의 즐거움을 선사해주셨습니다. 7월 20일 효자의 집 거실에 모인 어르신들은 흥에 겨워서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리를 치고, 춤을 추는 등 매우 즐거워 하셨습니다. 2주동안 맹연습을 해주시고 악기와 의상을 준비해주신 변진규 외 4분의 자원봉사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