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예술단 공연봉사단이 2011년 7월 9일 효자의 집을 방문하여 신명나는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가야금 연주와 판소리, 남도민요와 대금연주, 민요와 타령 등을 효자의 집 강당에서 오후 14시부터 15시 20분까지 정성껏 공연해 주셨습니다. 이날 효자의 집 어르신 등 30명이 참여하여 흥겨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김어르신은 어깨춤을 들썩이며 자리를 차고 무대위에 함께하는 등 흥겨움을 감추지 못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오는 궂은 날씨 가운데에서도 먼걸음을 흔쾌히 달려와주셔서 봉사해 주신 김완태 사무처장님을 비롯하여 공연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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