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한가위를 맞아 효자의 집에서는 직원, 어르신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습니다.
오전에는 직원과 어르신의 솜씨를 뽐내는 "송편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에게는 옛기억의 회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고, 어르신들은 즐거워 하시면서 서로 더 예쁜 송편을 만드시려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오후에는 다양한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 고전놀이를 통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으며, 어르신들은 게임을 하시며 승부욕을 발휘하셨답니다.
올해 한가위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많으셨지만, 직원과 많은 어르신들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내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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