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 하계 사회복지실습생 이희수입니다.
4주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보람차고 즐거운 일이 훨씬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께선 살아봤자 사람들에게 힘만 들게 한다고 말하셨지만 누군가에겐 오히려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효자의 집에서 얻은 배움과 경험을 잊지 않고, 클라이언트에게 먼저 도움의 손길을 건낼 수 있고 클라이언트도 믿고 의지하며 속내를 터놓을 수 있는 친근한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효자의 집 선생님들과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