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 박미림 실습생입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느껴진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아마 다정한 슈퍼바이저님. 띠뜻한 효자의 집 종사자 분들, 소중한 실습생들, 사랑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시간이 더욱 빠르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기쁜 일도 힘든 일도 있었지만, 이 모든 소중한 순간들이 모여 저를 더 단단히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 인사를 하는 순간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네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쩍 더워진 요즘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장마철 빗길 조심하세요!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