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하계 실습생 김채림입니다.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게 된 후 봉사활동 외에는 현장에서 기술을 습득할 기회가 적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효자의 집에서 설렘과 걱정을 가지고 첫 실습을 시작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론과 별개로 실습은 현장에 접목하여 배울 수 있고, 실제 현장에서 근무 중이신 전문가의 기술과 실천에 대해 배우면서 실질적으로 와닿고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하여 기대됩니다.
프로그램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비롯하여 실습 기간 동안 저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싶습니다. 현재 생각하는 저의 강점과 약점은 실제로 현장에서 경험을 통해 느끼는 강점과 약점과 다를 것입니다. 실무적 경험이 없으므로 현장에 맞닥뜨려 실제로 경험했을 때 저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강점은 극대화하고 약점은 찾아 보완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성장하고 있다, 모르면 배우면 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정적으로 실습에 참여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며 알찬 실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