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년 하계 실습생 이준석입니다. 이번 실습활동을 통해 배울 슈퍼비전을 활용하여 클라이언트와 원활한 교류를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더불어 대인관계 기술을 흡수하여 클라이언트뿐 아니라 사회생활을 함께 할 동료와 함께 팀 의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한 층 성장하는 자신이 되어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장점과 단점에 동시에 나타나는 ‘눈치’라는 단어에 좋은 쪽으로 영향력을 주어 사회복지사로써 획득해야 할 교류라는 소통에 힘을 키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비대면 실습이라 어르신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없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지지만 이번에 행하는 실습활동 중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아 어르신분들의 생활에 안녕을 가져다주길 기원하며 언제인가는 대면으로 만나 개발한 프로그램을 직접 행하는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또한 실습 기간 동안 요양원이라는 시설 특성에 맞는 여러 가지 자세를 배워나가 어엿한 사회복지사가 되어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