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하계실습 아침을 비추는 '조조'팀의 팀장 김희주라고 합니다.
학생 시절 봉사활동을 통해 느꼈던 보람을 업으로 삼고 싶어 사회복지를 전공한 뒤 효자의 집 실습이라는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많이 미숙한 제가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고, 부디 저를 포함한 12명의 실습생 모두가 다양하고 알찬 경험으로 스스로를 배불리 채우고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막 사회복지학 전공을 생각하게 된 날부터 현재까지 여전히, 실천하고자 하는 것을 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이해가 밑바탕이 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실습을 통해 현장을 보다 가깝게 경험해 보고 학교에서의 수업으로는 얻을 수 없는 값진 배움을 얻어 가고 싶습니다.
또한,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라는 전문 사회복지사라는 모습에 어울리게끔 여러 실습생분들과 4주 기간의 실습을 무탈히 수행하여 대인관계 기술을 비롯한 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게 된다면 스스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든 아니든 이번 기회에 새로운 관계를 맺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며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