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을 처음 시작할 때는 어르신과의 대화를 이끌어가는 데 어려움이 많았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에 대한 불안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실습을 거듭하면서 점차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고,
언어적 표현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인 소통과 간단한 활동을 통해 정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었으며,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어르신과의 관계 형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어르신과 헤어지는 것이 많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효자의 집에서 쌓은 어르신과의 소중한 추억은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