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의 중간인 오늘 어르신과 함께 아산에 위치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춥지 않게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거니시고, "단풍구경을 해서 좋다."라고 하셨습니다~ 카페로 들어와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드시면서 나들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오늘 사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