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 호응도가 높았던 흥부전의 2부 공연영상을 보여드렸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흥부가 부러진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고 얻은 박을 타서 금은보화를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는데요, 어르신들도 판소리의 구성진 가락을 리듬을 타면서 집중력 있게 시청하셨습니다. 다음주 3부에서는 놀부가 제비의 다리를 억지로 부러뜨리는 이야기 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