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어르신들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이희영 강사님의 동화구연 시간입니다~오늘의 이야기는 방귀며느리로 방귀끼는 것을 숨기고 시집을 간 며느리가 아주 큰 방귀소리에 시댁에서 쫓겨나 시아버지와 길을 가던 도중 스님이 배를 따는 것을 방귀를 이용해 도와주워 다시 시댁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실감나는 소리와 역할에 맞는 소품으로 어르신의 집중도와 재미 모두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