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격주 화요일 마다 만나던 북일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마지막 봉사를 하고 갔습니다. 시설 청소도 돕고 어르신들 손을 꼭 잡고 산책을 도와주고 가면서 자꾸 뒤를 돌아보던 몇몇 학생들은 아쉬운 마음 한자락을 여기 효자의 집에 놓고 갔을 겁니다.
북일고 학생들!
그동안 건강한 에너지 많이 주고 가서 고맙습니다.
다들 기말고사 잘보구요, 여름방학에 오늘 놓고간 마음 한자락 찾으러 오실거죠~^^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3-11-20 15:26:25 사진게시판 백업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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