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문봉사단체인 [사나래아띠]가 효자의 집 거주 어르신 생활실 유리창에 나무와 꽃, 풀밭, 화분 등 예쁜 그림들로 채워주셨습니다. 한참동안 창을 보시는 할머니가 창 그림을 보시는지, 창밖을 보시는지 구분이 되진 않았지만 어느 덧 우리곁에 봄향기가 가까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고해주신 사나래아띠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3-11-20 15:25:16 사진게시판 백업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