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수고해준 근로장학생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의미있었던 근로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부족하고 아쉬웠던 소감을 서로 나누며 근로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하며, 서로와 서로, 시설과 학생간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쁜시간가운데 늘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우리 근로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졸업하는 박승룡이와 이현경에게 더욱 축하와 고마움을 전합니다.